육아 일상/엄마의 소소일상

육아 일기장 어플 추천해요 / 세줄일기 어플 사용법

꼬소미 2022. 5. 17. 22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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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꼬솜 엄마입니다 ♥

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일기장 어플 소개해드릴게요

저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단 하루도
빠짐없이 육아일기를 썼는데요^^
이 어플이 없었다면 못했을 것 같아요
너무 만족스러워서 추천합니다!!

바로 세줄 일기라는 어플이에요
어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시죠^^?
하루에 세 줄만 쓰시면 되세요~
세 줄이면 어렵지 않겠구나!
싶어서 저도 바로 시작했어요!!


세줄 일기 메인 화면이에요
저는 운이 좋게 임신했을 때 이 어플을 알게 돼서
꼭 육아일기로 써야지! 하고
일 년 동안 꾸준히 썼습니다^^


세줄 일기에 일기장 제목을 설정하고
공개 또는 비공개로 쓸 수 있어요~
세줄의 내용을 쓰고 사진 한 장을 넣고
장소도 기록할 수 있어요^^


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 주제로
일기를 쓰고 계시더라고요!
공부일기, 하루 일기, 기도 일기 등
정말 다양한 일기들을 볼 수 있어요~



이렇게 다른 분들께서 쓰시는 일기도
읽을 수 있어요^^
아기 잠들고 심심할 때 저도 한 번씩 보면서
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
여러 삶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어플이에요


이건 최근에 알았는데 고민도 쓰고
답변도 받고 이런 메뉴도 있더라고요!
너무 좋지 않나요?
위에 쓰여있는 저 글귀도 감동이네요~
어떤 고민이든 결국은 사라질 거예요
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^^



매 월 1일 일기장 접수가 시작되어요
저도 꼬박 일 년을 써서 마무리할 때가 돼서
다음 달에 접수하려고 기다리고 있어요^^
두근두근
제가 쓴 육아일기를 받으면 너무 감동일 것 같아요
저는 아이에게 줄 한 권과
제가 가지고 있을 한 권
이렇게 두 권 신청할 거예요^^



나중에 아이에게 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
생각만 해도 벅차네요 ㅎㅎ
첫 돌 까지는 매일 썼는데 지금부터는
조금 느슨하게 쓰려고요 ㅎㅎ
그래도 일 년마다 한 권씩은 꼭 써야겠어요!


정말 세상에 하나뿐인 일기책
저도 받아보면 어떤 느낌일지.. ㅎㅎ
그 감정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
눈물 찔끔할 것 같아요 🥲



이렇게 표지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
마음에 드는 걸로 고를 수 있어요
하나하나 전부 다 감성적이어서 마음에 들어요

오늘은 제가 추천하고 싶은 일기장 어플
소개해드렸어요~!
저도 이 어플을 알고 주변 친구들에게
추천했더니 다들 반응이 좋았어요^^
여러분도 소중한 오늘을 기록하고
나만의 일기장을 간직해보셨으면 좋겠어요~

아이에게 또는 자신에게
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?
오늘의 소소 일상은 여기서 마칠게요
모두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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